안녕하세요.

여행으로는 어린이가 아닌 성인급 향기로핀 입니다.

2021년 10월 19일 기준 1차 접종 78.8% 완전 접종 65.9%로 OECD 국가 중 10위권 안에 진입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 + 백 신접 종자들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참아왔던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이판 여행은 연말까지 완판이 되었다고 하니 사람들이 얼마나 참아왔는지 보입니다.

요즘 들어 서서히 격리 없이 동남아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나라들이 전해집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예정인 것이지 확정은 아니라 11월이 되어봐야 알 거 같습니다.

이미 주변에서는 취소 가능한 항공편을 예약하거나 하는 일에 대해 미리 대비 중이더라고요.

그럼 백신 완료자라면 11월에 떠날 수 있는 자가격리가 없는 해외여행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태국 방콩

10월에서 한차례 미뤄졌었지만 지난 10월 11일, 쁘라윳 총리가 11월 1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하고 태국 보건부가

지정한 국가를 시작으로 격리 없이 개인 여행도 가능한 방향을 검토한다라고 했습니다. 

만약 태국 여행이 가능하다면 사람들로 붐비던 도시가 예전처럼 활기찰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싱가포르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나라. 싱가포르

싱가포르가 트래블버블 국가로 되었습니다.

싱가포르 여행은 11월 15일부터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합니다. 몇몇 여행사에서는 발 빠르게 싱가폴 여행 상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싱가폴의 경우 10월 19일 기준 일일 확진자 2500명으로 아직까지는 지켜봐야하겠지만 11월이 지난 후 안정이 된다면

좋은 여행이 될 거 같습니다.

싱가폴 여행은 접종 완료증 / 48시간 이내의 PCR 검사 확인서 / 여행보험 증서 소지를 하여야 합니다.

 

베트남 - 푸꾸옥

지난 8월에 10월에 푸꾸옥 여행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률이 예상보다 늦어져 11월 20일로 미룬 상태였습니다.

베트남 푸꾸옥의 경우 섬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나 아직까지는 어떠한 준비가 필요하며 어떠한 대상인지도

불명확한 상태입니다.

 

저도 너무 여행이 가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조금 불안함 감이 있고 여행객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괜히 즐겁게 여행 갔다가 코로나 확진이 돼서 온다면 너무나 슬플 거 같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무섭지 않은 세상이 와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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