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주가 및 실적발표 향후 전망

페이스북은 3분기 실적발표를 하였습니다. 
매출은 디지털 광고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33%증가한 290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페이스북의 우러간 활성 사용자 수는 29억 1000만 명, 사용자당 평균 수익은 10달러로 시장 예상치 29억 3000만 달러와 1015억 달러를 하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은 여전히 엄청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업 이익은 30% 증가한 104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당 순이익은 3.22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 3.19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실적발표 이후 주가는 생각보다 저조할거라고 예측했던 주당순이익의 상회로 잠시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가 페이스북 소셜 미디어 대기업의 혼합된 보고서를 낸 후 주식은 초기 상승을 포기하였습니다. 

개장 직후 330.21달러까지 치솟은 페이스북은 311달러까지 하락하였다가 11월 1일 현재 325달러까지 상승하였습니다. 

** 현재 페이스북은 메타 플랫폼스로 변경되었습니다.

Raymond Jamses의 애널리스트 Aaron Kessler은 목표주가를 450달러에서 410달러로 하향하였지만 페이스북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적극 매수였습니다. 그는 매출이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에 미치지 못하지만 투자자들은 더 낮은 수치를 예사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nap수익이 공개된 실적발표를 보면 광고주가 광고를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알기 어렵게 만드는 IOS 운영체제 변경으로 인하여 수익에 타격을 입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Snap 및 Facebook는 온라인 광고 판매에 의존합니다.

그리고 회사 실적 발표에서 마크주커버거는 온라인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를 만들려는 회사의 열망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주커버거는 "우리의 목표는 메타버스가 10억 명의 사람들과 수천억 달러의 디지털 상거래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Truist 분석가 Youssef Squali는 페이스북에 매수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400~425달러로 낮췄습니다. 
Squali는 "광고 타겟팅 및 측정을 어렵게 만드는 IOS 변경으로 인해 지속적인 역풍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강세 분석가가 목표가를 낮추는 것은 아닙니다. 385 -> 400달러로 높혔지만 목표가는 평균적으로 400달러 근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