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다날 주가 분석

안녕하세요.

주린이 향기로핀 입니다 ; )

어제에 이어 증강현실 종목인 다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증강현실 종목중 드래곤플라이뿐만 아니라 다날 역시 꾸준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전일대비 15%가까이 상승흐름을 보인 다날은 11월 25일 기준 15,5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으며
장중 최고 16,8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증강현실 관련주인 다날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 중인 기업으로
지난 1997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2004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다날의 사업 부문은 커머스, 디지털콘텐츠, 프랜차이즈, 렌털 서비스로 구성되었으며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국내뿐아니라 해외에서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날은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를 비롯해 바코드 결제 등의 사업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고 전해집니다.

최근 계열사인 다날핀테크를 통해 페이코인 중심의 메타버스 사업 구축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혀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다날 주가가 메타버스 테마로도 부각되어 15% 이상 급등세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다날 측은 자회사를 통해 메타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를 이르면 다음 달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음악, 영상 등 엔터테이먼트는 물론 인디밴드, K팝 아티스트 및 미술작품 전문 콘텐츠, 개인 소장 콘텐츠 등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NFT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개인 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인 "다날메타마켓"역시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 다날은 증강현실 관련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확신이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조금 더 신중히 생각하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