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다 보면 배당금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는다.
나도 주식을 하기 전에 미국 주식을 사서 모아서 배당금으로 살겠다라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주식을 하되 분석도 싫고 차트도 모르겠고 하면 이 주식을 눈여겨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린이의 마음으로 테마주 마음에 드는 주식들어가서 반토막 나면 복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배당주로 자본을 불리는 것을 추천하는 것도 있습니다.

주식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사람들을 보면, 은행적금보다는 더 벌면 되지 라는 마인드로 접근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았어요.

적금과 주식의 차이는 원금보장이 되냐 안되느냐의 차이입니다. 적금은 원금보장이 되는 것 같지만 결국 물가상승 때문에 돈의 가치가 낮아지는 속도가 빠릅니다.

주식 또한 주가 변동에 의해 잃을 수도 벌 수도 있지만 그 변동성이 나를 보호해줄 수 도 있습니다.

요즘 금리도 낮은데 은행에 돈을 맡겨놓는 행위야말로....ㅠ_ㅠ 차라리 은행주를 사서 쟁여놓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은행이랑 적어도 함께가는 것 이니까요.


"리얼티 인컴은 은퇴자를 위한 유명한 월배당 주식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리얼티 인컴은 한국에서 너무 유명한 월배당 주식으로, 배당금 인상을 쉬지 않고 연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인상을 하는 리얼티인컴에게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배당율은 4.7%입니다.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리얼티인컴은 배당금을 꾸준하게 증가시켜왔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임대사업을 하는 리얼티 인컴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배당금을 증가시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리얼티인컴이 배당금만 잘 지급하는 회사가 아니라 주가 차트 역시 우상향을 그리고 있는 것을 봐야 합니다.

 

Walgreens(약국) 세븐일레븐(편의점) 달러제네렐(생필품) 페덱스 LA피트니스, 영화관, 월마투 ,크로커, CVS 등이 있습니다. 리얼티 인컴의 고객들은 다양한 산업들을 포함하는데, 소위 말하는 필수 소비 기업, 약국 등을 포함해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해 보이는 한편 영화관, 피트니스 등의 종류는 코로나 이후 매출에 타격이 있을 거 같습니다. 최근 리얼티 인컴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8월에 지불해야 할 임대료의 93.5%를 징수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최악이 6월에 87.8%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리얼티 인컴의 상위 4개 산업은 편의점, 약국, 달러, 식료품은 필수 상품을 판매하고 코로나 기간에도 계속 성장했습니다. 이외에도 리얼티 인컴의 부동산 산업 포트폴리오는 자동차, 식당, 통신, 항공우주, 신발 등도 가지고 있습니다.

 

202년 2분기는 miss한 것들이 꽤 보이는데. 예상치 대비 작은 수준 차이로 miss가 많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매출과 EPF를 보면 지속적으로 천천히 성장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 3분기 실적 발표는 11월 3일입니다.

마지막으로 리얼티인컴과 같은 배당주로는 큰돈을 벌 수는 없지만 안정성을 선택한다면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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